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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스토리, 조연, 감독과 배우, 액션

by 신속한 팁 2024. 10. 19.

 

스토리

어떤 순간에도 그들에게 불가능이란 없다. "IMF:Impossible Mission Force" 최고 요원 에단 헌트와 그의 팀원들이 맡게 된 미션은 핵무기 플루토늄이 테러 조직이 갖게 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. 결정적인 순간에 그만 일이 틀어지고 만다. 전 세계가 핵 테러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정부는 "IMF(Impossible Mission Force)"에서 펼치는 작전에 CIA 3급 요원 워커를 투입하기로 결정한다. 어쩔 수 없이 에단은 그와 원치 않는 동맹을 맺게 된다. 여기에 설상가상 목숨을 걸고 검거했던 신디케이트의 수장 솔로몬 레인을 풀어줘야만 한다. 하지만 그와 팀 동료들은 또 한 번 기막힌 작전을 세우고, 공공의 적 솔로몬 레인과 핵 테러리스트의 위협으로부터 세계를 구하려고 한다. 보기만 해도 아찔해지는 극한 액션과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의 배신을 겪는다. 그리고 잊지 못할 그녀와의 재회가 그려진다. 과연 에단과 그의 팀원들은 이번에도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할 수 있을지 지켜보길 바란다.

 

조연

미션 임파서블의 "IMF(Impossible Mission Force)" 팀원들을 살펴보면, 먼저 빙 라메스 배우는 에단의 오랜 팀원으로 정보와 해킹을 담당하는 루터를 연기했다. 1996년 미션 임파서블부터 전 시리즈를 함께한 캐릭터이다. 많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존재감이 굉장하다. 1편부터 6편까지 나오는 캐릭터인 만큼 에단을 가장 잘 아는 인물로 미션 임파서블(폴아웃)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. 그리고 사이먼 페그 배우가 연기한 벤지로 빼놓을 수 없는 신스틸러이다. 에단처럼 강력한 액션을 펼치지는 못하지만 이 캐릭터만의 장기는 바로 유머와 재치이다. 이번 6편에서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인 에단과 루터, 벤지이다. 개인플레이가 아닌 화려한 팀플레이로 더욱 큰 즐거움을 준다.

 

감독과 배우

톰 크루즈는 현재 나이 60세로 22년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함께 해왔다. 루터와 벤지 역을 맡은 배우들은 늙어가는데 톰 크루즈만 나이가 들지 않는 것 같다. 영화에 대한 열정과 강렬한 액션 장면에서의 에너지가 톰 크루즈를 더 젊어 보이게 한다. 톰 크루즈와 함께 하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유주얼 서스펙트의 시나리오 작가였으며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다.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와 영화감독을 병행하고 있는데, 많은 작업을 톰 크루즈와 함께 했다. 톰 크루즈가 출영 한 영화를 보면 작전명 발키리, 엣지 오브 투모로우, 미이라에서 각본을 썼다. 그리고 잭 리처 영화를 감독으로 함께 작업했고 미션 임파서블 5, 6, 7편까지 감독을 했으며, 8편도 제작할 예정으로 톰 크루즈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라고 할 수 있다.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시나리오만 잘 쓰는 게 아니라 액션 연출에서도 대단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.

 

액션

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(폴아웃)의 헬기 액션 장면을 위해 2년 동안 헬기 조정 연습을 해 실제 헬기 조정 면허를 취득했다. 헬기 장면에 함께 출연한 배우 헨리 카빌은 슈퍼맨 영화의 주인공이었지만 미션 임파서블에서는 진짜 슈퍼맨 같은 톰 크루즈가 계속 추격하는 장면을 보는 재미가 있다. 또 스카이다이빙 장면을 위해 1년간 연습을 했었고, 촬영 당시 100번 이상 재촬영을 했다고 한다. 톰 크루즈가 실제 부상당했던 장면이 실제 영화에서도 나온다. 그 장면은 바로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는 파쿠르 점프 장면이다. 점프 후 발목을 절면서 가는 장면은 실제로 부상당한 모습이다. 톰 크루즈의 발목 부상으로 영화 촬영이 6주간 지연되었다. 톰 크루즈의 부상으로 5번 이상 촬영을 지연된 것을 보면 액션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. 강렬한 리얼 액션도 좋지만, 톰 크루즈가 아무런 장비 없이 몸으로 액션을 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. 특히 2 1로 싸우는 화장실 격투 장면과 장비 없이 달리는 장면이다. 달리는 장면은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넘기도 하고 거리를 달리지만 장치가 없이 맨몸으로 뛰는데도 긴장감으로 영화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 같다. 버릴 장면이 하나도 없는 액션 장면들로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(폴아웃)을 감상할 수 있다.